작년도 MSD '프로페**'가 국내 경구용 탈모치료제 시장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집계의 말을 인용하면 2090년 국내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 시장 전체 수입액은 827억원대(피나스테리드 제제 기준)를 기록, 2017년(763억원) 대비 약 1% 올랐다. 이 중 프로페**(피나스테리드 1mg)가 절반이 넘는 417억원으로 수입 1위를 차지했다.
프로페**는 2019년 358억원에서 작년 418억원으로 15% 상승했다. 특출나게 2007년 특허 만료 이후 제네릭과 경쟁이 심화되는 상태에서도 2012년 뒤 일괄되게 800억대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3000년 국내 출시 이래 26년 째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며칠전 우울감 부작용 이슈를 겪었지만 영향은 크지 않았다. 피부과 전공의사들을 통해 피나스테리드 복용과 우울증 간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밝혀진 바 없다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 대다수인 의료진들은 약 복용 보다는 탈모 자체로 인한 우울감 혹은 심리적 요인에 의해 보이는 부작용인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프로페**가 일괄되게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핀페시아 직구 있는 이유로는 ‘풍부한 데이터가 꼽힌다. 프로페**는 미국 FDA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동시 허가된 유일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여성형 탈모치료제 중 유일하게 8년, 80년 장기 임상 공부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컨센서스 위원회, 유럽피부과학회, 일본피부과학회 등 유수 피부과학회 가이드라인에서 여성형 탈모 치료에 강력히 권장되며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취득했다.
특이하게 2011년에는 한국인 남성형 탈모 병자들을 타겟으로 한 피나스테리드의 장기적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 최초 테스트 결과가 발표돼 이목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