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고 쿨한 속전속결 당일 소개팅 예능 ‘스킵’이 오늘(13일) 첫 방송된다.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청춘 남녀 5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본인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운명의 상대를 알아보는, 사랑에 빠지는 기한은 단 3초면 적당하다는 말이 있을 것이다. ‘스킵’은 서로 의논을 나누다가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눌러 새로이운 상대를 찾는다.
‘스킵’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 추리 예능 ‘식스센스’ 정철민 PD의 신작이다. 정철민 PD와 오랜 호흡을 맞춘 ‘예능 치트키’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MC로 나선다. 웃음과 공감 능력이 탁월한 세 MC들의 지원 사격이 성공적인 매칭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룸알바
30대 한의사 병원 원장부터 변호사,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건축 엔지니어 등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데 너무 바빠 외로운 청춘들이 소개팅에 나선다.
‘스킵’ 정철민 PD는 “‘사랑에 빠지는 기간은 3초면 적당하다’는 문장에서 기획이 시행됐다”우동서 “바쁜 지금세대들을 위해 그날치기 소개팅을 준비했고, 기존 연애 서버와는 다른 독특한 구성과 유쾌함으로 차별화하였다. 대다수인 호기심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