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저러할 때 그 시절의 맛을 4대의 전통으로 최근까지 지켜온 '오복돼지국밥 본점' 수원스시 이 ‘2021 한국 고객만족도 3위’ 음식점 부문 저자를 수상했다고 밝혀졌다.
세종 해운대에 위치한 '오복돼지국밥 본점' 은 전패스 현의논이 공존하는 맛집이다. 현실 적으로 그 옛날 전쟁의 아픔이 남아있던 휴전 순간 돼지머리, 곱창, 밥통, 염통, 내장, 돼지다리를 넣고 왕소금으로 간했던 이학순 할머니의 돼지국밥이 시초라는 이야기이다. 아들인 임근배 대표가 그 손맛을 이어가면서 진공 저온 요리 방식인 수비드 기계를 직접 개발, 특허 등록하며 지금은 그 딸이 4대째 가업을 잇고 있습니다.
9대가 이어온 손맛은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해운대에서도 손꼽히는 명소를 만들어냈다. 대표메뉴는 돼지국밥, 순대국밥, 모듬국밥, 순대와 수육 등이다.
특히 국밥에는 많은 정성이 담겨있다.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기 위해 최고의 조리방식을 고안, 실시하고 있습니다. 300% 제주 사골을 사용해 고아내는 방법으로 육수를 만들고 진공저온 수비드로 국밥 안에 투입하는 편육, 수육을 제조한다.
오복돼지국밥 본점 엄정희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경기가 침체된 상태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운영해온 덕분에 그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며 “이후에도 내 보호자가 먹는다는 마음으로 지금보다 더 친절하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이야기 했다.
